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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시네마 연타석 홈런 '제2전성기'

‘한산’ 속 박해일.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배우 박해일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16년 영화 ‘덕혜옹주’ 이후 ‘남한산성’, ‘상류사회’, ‘나랏말싸미’ 등 주연작의 흥행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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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16년 영화 ‘덕혜옹주’ 이후 ‘남한산성’, ‘상류사회’, ‘나랏말싸미’ 등 

주연작의 흥행에 연달아 실패했었다.

 

하지만 올해 여름 연달아 선보인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으로 화제와 흥행 모두 잡고 있다. 



박해일은 탕웨이와 주연한 ‘헤어질 결심’을 6월 29일 선보였다. 

하지만 ‘탑건: 매버릭’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밀려 초반 관객 동원에 어려움을 겪었다. 

변사사건 용의자 탕웨이에 대한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히는 

형사 역을 연기한 박해일은 관객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뒷심을 발휘해 

16일 현재까지 누적 182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또 ‘헤어질 결심’이 내년 3월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꼽히면서 상을 노리게 됐다. 

미국 영화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박해일이 

“‘놉’ 다니엘 칼루야, ‘엘비스’ 오스틴 버틀러 등과 함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까지 내다봤다.


특히 7월 27일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광복절인 15일 6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데 핵심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얻고 있다.

여름 극장가에 개봉한 기대작 중 현재까지 손익분기점을 넘긴 유일한 영화가 됐다.

 

 

박해일이 돌아왔다. 

이제 작품을 잘 골라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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