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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영어회화 이제 하려고요.

그것도 회사 다니면서도 재밌게!

회사 생활을 하면 할수록 불안감이 더하면 더했지 
줄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독서나 운동, 어학 세 가지 활동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독서는 한달 한 권
운동은 일주일에 세 번
어학은 매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 세 가지 목표 중에 독서와 운동은 지키지 못할 때가 있지만,
어학(영어)만큼은 거의 다 지켜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것보다 어학 목표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시간 투자 때문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보통 독서를 하게 되면 짧게는 20~30분
길게는 1시간 가까이 소비가 되고요.
운동은 짧아도 45분 길면 1시간도 넘어가게 돼요.
근데 영어공부는 20~30분 정도만 시간을 들이면 되니까 
부담이 덜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영어회화인강을 메인으로 잡고서 여행영어회화  하고 있거든요.
학원 다니는 것보다 옷차림이나 귀찮음 같은 걱정 안 해도 되니까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운동하기 전까지는 기초 체력도 많이 떨어져서 수업도 많이 빠졌어요.
저도 영어회화인강 끝마치면 시간 내서 주말반으로도 다닐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한창하고 있는 인강의 이름은 덩어리영어라는 곳이고요.

영어회화 실력이 없거나 약하신 분들이 하시면 좋은 인강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곳에서 처음 들어 본 개념이 ‘덩어리’라는 개념이었어요.
기존에 공부했던 방식은 패턴, 문법이었던 것 같아요.

패턴은 계속 반복해서 암기하는 방식이고,
문법은 계속 반복해서 공부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어요.
이 곳에서 말하는 ‘덩어리’라는 개념은 일정하게 반복되는 단어들이라고 보시면 돼요.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두 개 이상의 단어들
예를 들면, ~할 방법이 없다, ~해줄까?, ~할래?,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같은 표현들을 덩어리로 보는 거예요.

대신 이 표현들을 패턴방식처럼 그냥 반복시키지 않아요.
덩어리방식은 패턴방식이 아니에요.

덩어리공부법은
‘~하려던 것은 아니었어’ 의미를 가지고 있는 I wasn’t gonna~
덩어리를 해석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고,
첫 번째 의미를 일러줘요.
그다음 덩어리가 들어있는 문장들의 상황을 그려줘요.
마지막으로 같이 따라 하면 돼요.

이 세 가지 과정으로 덩어리공부법은 진행돼요.
처음에는 저렇게까지 문장을 많이 다루면
더 까먹는 것도 많은 거 아닐까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 달 시키는 대로 따라 해보니까 덩어리 방식이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들보다 
말하기 연습을 자발적으로 많이 시켜주더라고요.
요즘 간편하게 영어공부 시켜준다는 인강들도 있는 데 
제 경험상 공부는 좀 힘들게 시켜줘야 기억에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위 이미지는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건데요.
덩어리영어 선생님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저 이미지를 쓰셨더라고요.

영어 해도 해도 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도 해도 안 늘 수가 없는 게 영어회화공부라 생각해요.
영어회화공부 하고 나서 매번 실전 연습한다 생각하시고 
외국인들과 대화해보세요.
매일 달라지는 실력을 몸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영어표현은 하는 만큼 얻어갈 수 있어요.
이래서 꾸준히 해야 하는 거고요.
매일매일 연습하고 훈련하고 조금씩 달라지는 걸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해요.

덩어리영어로 여행영어회화 하고 보니까 
기초영어 수준 잡기까지는 최소 1년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더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3년은 필요한 것 같고요. 
기초학습 기간은 너무 오래 잡을 필요는 없어요.
덩어리에서 잡아주는 1년 가이드 대로 1년 동안 꾸준히 해보세요.
처음 한 달이 좀 힘들었지
그 뒤로부터는 재밌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절반이나 남았지만 막상 해보니까 1년이 또 긴 기간만은 아닌 거 아실 거예요.
차근차근 오래 달릴 마음가짐 하시면 좋아요.
기초단계 과정은 1개월이면 끝나요.
그리고 2탄부터는 바로 실전단계예요.
약간 학문처럼 공부하는 과정은 
1탄 기본 어순 익히기 뿐인 거죠.
2탄부터는 바로 회화 훈련이니까 그날 배운 것도 바로 여행영어회화로 써먹을 수 있어요.

 



2탄부터는 말하기 연습을 많이 시켜줘요.
아예 2탄 강의실에서는 매 강의 
말하기 연습만 할 수 있는 버튼이 따로 추가되어 있어요.

본강의에서도 많이 시켜주는 데 
말하기 연습까지 하고 나면 그 강의 나오는 덩어리표현을 까먹을 수 없겠더라고요.
게다가 말하기 연습은 1~2분 정도 되는 분량이라 빠르게 말하기 연습할 때 도움이 많이 돼요.

처음에는 정상 속도로 하다가 좀 문장이 익숙해지면 2배속으로 속도를 올려서 연습해요.
원어민들이 천천히 말하지 않잖아요.
빠르게 말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생각하거든요.
게다가 강의노트까지 공부하게 되면 
그날 배운 덩어리들은 대부분 기억되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엔 책만 사서 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물어보니까 가격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이유도 있지만,
영어회화를 눈으로만 공부하는 습관을 없애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라는 답변을 들었어요.
영어 실력이 좀 있는 분들이면 상관없겠지만,
저처럼 기초가 없는 왕초보자들은 교재가 따로 있으면 
책만 보거나 둘 다 안 보거나 할 가능성이 높잖아요.


 
책은 보통 소리 내어 읽지 않잖아요.
강의 교재도 마찬가지예요.
영어회화책으로 열심히 소리 내서 읽는 분 계시다면
완전 인정 드려요.

선생님은 영어로 말하기가 안 되는 이유를 
우리가 문법적으로 공부만 환경
즉, 입으로 소리 내어 보지 않음에 주목해요.
영어 말하기를 눈으로만 한다.
꾸준히 눈으로 한다. 
그리고 써먹지 않는다.
영어가 안되는 이유는 확실한 거예요.
말하기를 말하기 답게 연습하지를 않으니까 안 되는 거더라고요.

강의를 들으면서 1달 동안은 몰랐어요.
2달, 3달 넘어가면서 입으로 내뱉는 습관이 아주 조금씩 잡히기 시작하면서 
영어가 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영화를 보고 미드를 보면서 들리는 덩어리들이 
생기니까 꾸준히 안 할 수 없겠더라고요.
친숙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영어로 말하는 간접적인 경험으로 동기부여를 주는 게 
제일 좋은, 그리고 건강한 동기부여라 생각해요.

여행영어회화 때문에 시작했지만 

이제는 더 잘하고 싶어 지게 만든 영어인강 추천 글이었습니다!

 

 

 

덩어리영어 공식 홈페이지

300개 청크로 1만개의 문장 자유롭게 말하기

www.dengl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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